전 글을 못봐서 모르겠는데 남사친이 자기한테 꼬리쳐써??!!!
앜ㅋㅋㅋ아닠ㅋㅋ 그냥... 내가 예전에 좋아? 호감? 있었고 지금도 참 괜찮은 애고... 얘랑 사귀면 좋겠다(그랬으면 좋겠다 X 아 참 괜찮겠다란 의미) 이런 느낌이었어 같은 직종에서 일해서 힘들때 생각나고 좀 찡찡거릴 수 있고 그랬는데... 얘는 나한테 아무 감정 없는 걸 알고 있었어 ㅋㅋㅋㅋ
아 좀 듬직하고 든든한? 스탈인가 보다.. 난 또 자기한테 여우짓한 천하의 나쁜 놈인줄 알고 미리 화낼뻔했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냐...착한놈이야 내가 그놈의 스타일이 아닐뿐이지...ㅋㅋ 깨지거나 청첩장 나오면 연락하라고 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