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이거 나만 예민한건가? 가족끼리 휴가가는데 동생 24 나 28임 나는 엄마 가게일 도와서 같이 하고있고 동생은 아빠다니는 직장에서 물건입출하같은 거 도와주면서 방학기간동안 알바 중이야 엄마가 나 대학생때부터 동생 수학여행가는데 용돈 안줘? 여행간다는데 누나가 용돈 안줘? 생일선물 챙겨줬어? 이러고 툭하면 돈가지고 그래서 가뜩이나 열받아있는데 이번에 엄마가 휴가비 20만원 줄건데 여행갈 때 엄마가 숙소비 냈으니까 나보고 고기를 사래 ㅇㅋ 그거까진 상관없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우대갈비, 토마호크 이런 거 얘기하는거야 살짝 오.... 이랬는데 동생은 뭐 사라고하지? 그러다가 음료수랑 술 사라고 해야겠대 그거 진짜 해봤자 3만원도 안나오는 건데 동생은 맨날 학생이라 돈 없다고 그러면서 나한테는 어버이날선물,생일선물 다 바라는게 너무 화가 나 이거 내가 좀 예민하게 구는걸까 속좁아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