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랜만에 남친이랑 같이 만나서 숙소에서 샤워도 같이 하다가 막 나 털 깎아왔어 이래가지규…ㅎㅎ 너무 귀엽네 ㅋㅋㅌㅌㅌㅌㅋ 그래서 남친이 내꺼 보고 이거 내가 깎아 줄까? 이래서 너무 부끄러웠는데
털깎아주는 사람이 있어?! 난 뭔가 처름엔 부끄러웠는데 그거 나름 직접하려면 귀찮기도 하고 하니 좀 고맙기도 하고 왁싱(?) 같은거 할 생각을 안해봤는데 나름 좋네
남친이 사랑스럽고 귀여워보이는건 알겠는데 남친이 깎아준다고 깍지는말어 ㅋㅋ 졸라간지러워.. 깎지말규 뜯어야돼
나돜ㅋㅋㅋ 남친이 깎아준적 있어 한면 미니까 너무 편해서 난 바로 브왁으로 갈아탐!
결국,,, 한번 브왁으로 시작후, 계속 하게 됨.. 남친도 브왁,,, ㅋㅋ맨질맨질 돠게 이상한테, 둘이 할때는 넘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