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 엄마가 자꾸 큰일이라도 난듯 다급하게 소리치면서 불라사 깜짝깜짝 놀라자는데도 뭐 필요하다고 그래서 그러지말아달라해도 계속 문 벌컥 열고 그래 놀라서 깨니까 기분더 좀 안좋아 일어날 시간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