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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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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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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떡하지.. 남자친구 정말 좋은데 자꾸 다른 사람 연락 기다리게 되고 연락오면 약간 좋고 그래..
해외에서 뭐 프로그램 하면서 만났는데 거의 첫눈에 나한테 반했다면서 겁나 플러팅했거든?? 남친 있다했더니 막 엄청 눈물흘릴 것 같은 눈으로 슬퍼하더니 친구라도 하고 싶다고 해서 그러자 했어. 그 뒤로 각자 자기 나라가서도 계속 연락하고 있는데 내가 자꾸 기다리게ㅜ된다....??
심지어 내 시차 맞춰서 엄청 일찍 일어나고 연락하고 그래.. 거리도 멀고 만날 가능성 거의 없긴 해서 그냥 연락 답해주고 있었어.. 어차피 얘 만날 잉 없으니까 그냥 대충 답해주다가 끊기겠지 했거든. 근데 외국인이라 그런건지 언어의 차이에서 오는 표현들이 안받아본 표현들이라 자꾸 좀 두근거려....ㅠㅠ
게다가 문제는 남친한테는 설레보거나 뭐 심장이 두근 거린 적이 없었던 걱 같은데 얘한테 느껴지니까 좀 당황스러워..ㅠㅠㅠ 어쩌지.... 정신차려야하는데.. 갑자기 차단하기도 뭐하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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