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아 너무 답답해서 글 남겨 동생이 코로나 확진 되서 자가격리 중인데 엄마가 자꾸 동생 너무 답답할까봐 몇 분 나와있으라 하고 아까는 또 거실에 나와서 티비 보고 있는 거 보고 기절할뻔했어 .... 엄마는 마스크도 잘 안 쓰고 나만 마스크 쓰고 소독도 엄청 꼼꼼히 해..... 진짜 한명 더 걸리면 일주일을 더 고생해야하는데 왜 이러는걸까 ㅜㅜㅜㅜ 엄마가 예전부터 난 천식이 있어서 특히 조심해야 한다 그랬으면서 왜자꾸 위험하게 저러는지 모르겠어 내가 말해봐도 말만 알겠다 하지 전혀 고쳐지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