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낼 갑자기 친구가 울집에두고간 짐 가지러 온다는데 귀찮다… 그걸 왜 텀도없이 말하는겨..오늘 자고가겠다고 한것도 투표때매 본가왔다는걸로 막음.. ㅜ
인간관계 거리두는것도 중요한가봐 너무 허울없네ㅜ
원래 판단 잘하던앤데ㅜ 이 집에서 같이 산 기간이 있어서 그런게 좀 허물어졌나봐.. 내가 이쪽오면 한 번 자고가라고 얘기하긴 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말할줄은 몰랐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