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슴가는 혹시 전생에 씹다 뱉은 풍선검이었을까?
중딩때부터 별명이 앞 뒤가 똑같은 전화번호였긴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도 AA일 줄은 몰랐다 거짓말 안 치고 살면서 나보다 작은 여자를 본 적이 없으며 엄마거 나한테 가슴 수술 시켜준다고 하라고 하신다... 엄마 난 생각 없는디.... 문제는 미래의 남친에게 너무 미안하다 나 우째 얘들아....? 지금은 연애 쉬는 중인데 바쁜 거 마무리 되고 남친 생기면 걔 진짜 와르르 무너지는 거 아냐..??ㅠㅠㅠㅠㅠㅠ 근데 진짜 타고나길 뼈말라인간이라 가슴에 살이 안 생긴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