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 남친 존나 섬세하면서 섬세하지가 않네...이번에 외박했는데 술마시고 내가 잠을 계속 안자려고 했어(최근 악몽을 꿔서 극한으로 졸려서 기절하지 않으면 안됨)오늘 전화로 최근에 잘 못잤냐며 왜 말 안했어?라고 걱정해주는데말했거든 병신아..... 라고는 못하고말했는데? 평소에 요즘 이상한꿈 꾼다고 했잖아~ 라고 했어....괘씸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