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남친 자취방에 데려왔는데 자위기구 들키면 진짜 죽고 싶겠다ㅋㅋ하 ㅅㅂㅠㅠㅠ날 뭘로 볼까? 어쩌지? 와 ㅅㅂ 아아아어어ㅓ어오유유우어어어어ㅓ우ㅜㅇ죽고 싶을 것 같아. 아니면 덮치는 게 나으려나? ems기기로 피부 관리한다고 하면 믿으려나? 하 쉬발 차라리 나보다 더 짐승 같으면 안 민망할 것 같은데. 아니면 어떻게 쓰는 거냐고 나를 눕혀주던가. 아 모르는 척 해도 민망할 것 같아. 얼굴 엄청 빨개졌을 듯. 표정관리가 제일 중요한데 ㅅㅂ. 존나 뻔뻔하게 걍 여자니까 기구 살 수도 있지 뭐 이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