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남친자식
졸리다고 잔다고 전화왔길래 잘자~ 하고 내일 일정 서로 말하고
내가 갑자기 오늘 악몽꾼게 생각나서 아...요즘 이거때문에 이상한꿈 꾸는것같아....
라고 했는데 아! 진짜 자야겟다 ㅇㅈㄹ 떠는거야...
(애칭)아 잘자라~
말투 갑자기 ㅈ같길래 순간 너무 화가나서
어 잘자라~
하니까 본인도 역지사지로 느꼇나봐 갑자기 다시 다정하게 말하고ㅋㅋㅋㅋㅋㅋ 내가 계속 말투 똑같이 ㅈ같이 하니까 왜그래에~ 이러는데
왜? 나도 뭐 좀 대충 편하게 말하고 그러지뭐~ 이랬는데 전화 끊고 카톡으로 잘자라고 하트보냄...
역시 멍청한 남자새끼는 한번씩 때려야 정신차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