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남친이랑 사귄지는 반년정도 됐고 관계도 꽤 마니 했는데 사실 나는 약한 성향자라 진짜 야한 더티톡.. 머 암캐.. 이런 말도 하는 중에는 좋아하거든?...
근데 남친은 좀 소프트한 거 좋아하는 것 같아서 평소엔 그냥 세게 해달라 뭐 이런 정도밖에 안 말하다가 어제 너무너무 궁금해서 임신시켜달라고 그냥 해봤어
갑자기 한 3년같은 3초정도 멈추길래 큰일났다,, 내가너무큰충격을줬다,, 후회했는데 갑자기 사람이 거의 머신 수준으로 바뀜.. 오랜만에 진짜 오랜만에 이정도로 만족해봄 ㅜㅜ 끝나고 물어보니까 자기도 뭔가 깨달은 것 같다고 날 흥분시킬 수 있는 말을 배워오겠대 (대체 어디서)
하 잘라고 누워있다가 생각났는데 어디다 기록은 하고 싶은데 다이어리에 차마 펜으로 쓸 순 없던 얘기라 써봐........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