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아 남사친이랑 전화하다가 어쩌다보니 좀 음탕한 얘기로 흘러갔다가 그후로 전화하면 계속 그쪽으로 넘어가게되네 첨에는 일상적인거 물어보다가 결국에는 그쪽으로 흘러가서 장난치면서 욕하고 막 친구처럼 얘기하는데 내가 남사친은 처음(?)친구된거라서 잘 몰라가지고 서로 이런얘기도 하나? 음탕한 얘기해도 서로 선 긋고 걍 각자할말만 하긴하는데 그런 분위기가 계속 생성돼서 이건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그래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