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나 요즘 진짜 너무 잘생겨서 미치겠는 남정네가 있거든
진짜진짜 너무 내 얼굴 취향 때려박은 얼굴
근데 10월에 군대간대... 너무..슬프다.....
얘가 먼저 연락 줄 때 많고 내가 연락할 때도 많은데 이야기 계속 더 이어가고 둘이 만나는 약속 더 자주 잡고 싶고 꼬시고 사귀고 싶지만 싫다
우리 나라 통일해.. 강제징용멈춰....
동반입대 해버리고 싶은 심정ㅠ
가끔 일상에서 화나는 일 있으면 쓰윽 카톡켜서 이 친구 얼굴 구경함 쒯!!! 존나 잘생겼어
난 왜 얘가 일반인인가 이해가안돼 캐스팅담당자들뭐해? 납치해서 데뷔안시키고뭐해?
내가 콩깍지 씌인건가 했는데 내 친구들도 다 잘생겼대 잘생긴남자 최고
목소리도 좋아서 누나 라고 부르기만 해도 미치겠어 씨!발!!! 사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