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아 나또 생각하고 있네.. 인정한다.. 헤어진 전남친 생각나서 너무 괴롭다.. 괴로운 내 마음을 인정한다.. 새로운 여자친구 내가봐두 너무예쁘다.. 인정한다.. 백수였던 나인데 대학병원 간호사인 그친구가 얼마나 좋을까.. 나한테서 갈아탈만 하다.. 그 사실을 인정하자.. 인생은 다 빌려오는거라는데 잠깐이었지맠 사랑받았던 기억들이 있다는것에 감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