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나도 모르게 가족여행이 생겼어...
아빠가 가족들이 반대할까봐 말 안하고 예약...
중국 12월 초에 출발하는거 지금 말함.
근데 옵션이랑 쇼핑, 팁 포함 상품임... 아빠가 원하는 시기에 확정난게 저것 뿐이라고... 쇼핑 4번이라는데 이게 말이야...? 아 게르마늄, 라텍스 진짜 사기 싫은데...
더 문제는 나 정신과 약 먹고있어서 밖으로 잘 못나가는데 아빠는 내가 정신과 다니는지도 몰랐다고 내가 나약한걸로 가족행사 망치지 말라는데 진짜 생각만해도 미치겠어...
수행한다는 느낌으로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