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권태기구나. 라고 느낄때가 언제였어?
나는 주말에 만나는게 더이상 안기다려지고, 연락 안하는동안 상대가 뭐했는지 밥은 먹었는지 이런게 1도 안궁금할때..
상대가 궁금하지 않고 모든게 꼴보기 싫을때…? 그 때를 잘 넘겨야 더 오래 이쁘게 사귈 수 있는데 말이야 ㅎㅎ…
없어도 잘 살겟구나라는게 느껴지면서 관계를 위해 노력하고 싶지 않을때….
헐 맞아 없어도 잘살겠구나 딱 이마음 ㅋㅋ
같이있으면 지루하고 서로가 없는 시간이 더 익숙해질때
같이 먹을때 상대방이 처먹는걸로 보이면...사랑도 끝부분이라 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