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아 갑자기 신입생 때 엄마 아빠가 수능선물, 생일선물로 주신 팔찌랑 목걸이 잃어버린게 계속 퍼뜩퍼뜩 생각나 죄송하다… 둘다 14k였는데 팔찌는 술 마시고 분실했고 목걸이는 헬스할 때 옷 갈아입다 튿어져서 보관했었는데 어디다가 뒀는지를 잊어버려서 분실했는데 너무 죄송해서 계속 잠자기 전에 생각나서 3년째 괴롭다는.. ㅠㅠ 그냥 자기위로하고 나중에 효도해서 갚는다 생각해야하려나 어떡할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