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후...... 내가 진짜 얘키우고 조심 또조심했는데 고양이가 문 열고 나갔다왔어.. 힘으로 민건지 내가 퇴근하고 와서 힘들다고 부주의해서 그랬겠지ㅜㅜ 진짜 미안하고 눈물난다 언니 놀랫잖아 이눔시키야 아휴 진짜... 빨리찾아서다행이고 ...진짜. . 아... 미안해 ...
빨리 찾았다니 다행이다ㅠ
웅.... ㅜㅜㅜ 길거리에서 찾다가 영겁의 시간을 보낸기분
찾아서 다행이야~ 담부턴 꼭 문 잠그고 가
웅ㅜㅜㅜ 심장떨려 문 항상 더블체크하기.....
냥이들 진짜 관심 많이 가져줘야겠더라 ㅜ 하지만 또 귀여워서 사르르 풀리지않아? 너무나도 귀여운 생명체..
휴,, 그런 녀석을 잃어버릴뻔해서.... ㅜㅜㅜ 집와서 닦아주는데 귀랑 코가 따끈따끈해 무서웠나봐 귀엽긴해 진짜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