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서 자려구 애인이랑 통화내용인데 t들이 보기엔 어때
(대화하다가)
- 나 아마 잘수도있어
> 또?
- 또라니.. 서운해?
> 하아.. 아니야 자 그러면.. 약먹어서 그렇지?
- 으음... 그런것도있구 많이자야 안아플것같아서 일부러 자려는것도 있구
> 알았어 자..
- 근데 아마 지금쯤 자면 자기 퇴근할때쯤엔 깨지않을까?
> ㅎㅎ 됐네요
- 왜 그렇게 말해요 자기~
이러다 대충 전화끊었는데 난 개서운하거든..
물론 내가 일욜부터 계속아파서 제대로 통화도못하고 시간도 못보내긴 함
애인은 t인데 t들이 보기엔 당연한가여..
이따 서운하다고 얘기할 예정인데 의견 참고좀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