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부터 택배 조회 오지게 하고 도착했단 소리에 스터디 카페에서 득달같이 뛰어서 택배 수령했다...


내가 이번에 구매한건 스태쉬 랑 아큰데 스태쉬부터 리뷰!

난 스태쉬가 더 크고 깊을 줄 알았는데 내 손만하고 아주 깊지도 않더라.

아크!!!! 내가 아크냐 콤이냐 딥이냐 할 때 많은 자기들이 아크!!! 해서 그냥 아크로 질렀어. 같이 고민해준 자기들 정말 고마워 🙇♀️❤️🙇♀️❤️🙇♀️

아크 이쁜데 얘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작아서 깜짝... 저게 Dip 보다 좀 더 굵은거라고...? 도 생각했어. 해보면 알겠지~ Arc 머리 부분, 처음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손에 딱 들어오는 거 보니 또 굵을 것 같기도...

내가 총 세개가 있어. Zee, Pom, Arc. Zee는 입문용으로 함 사봤고 난 좋았는데 욕실에서는 못 쓸 것 같아서, 좀 더 상위보완한 Pom 샀어. 나는 Pom 완전 만족. 클리 잘 조져주고 손에 쏙 들어오고. 짱 좋아. Arc 랑 Pom이랑 진동의 강도 차이가 궁금해서 켜봤는데 강도는 비슷해. 삽입용이냐, 클리용이냐 의 차인 것 같아. 클리도 조지고 싶고 삽입도 하고 싶으면 Arc, 삽입은 아닌 것 같음... 걍 클리만 조질래... 하면 Pom.

같이 온 극락젤이랑 엽서! 이제 엽서는 다 같은 걸 주는건가? 저번 엽서 구성이랑 똑같아ㅠ 랜덤이라면서요...

극락젤 다 넣고 섹스토이 다 넣으면,

꽉은 아니여도 2/3은 차. 나는 만족! 내가 당장은 삽입을 못하는데ㅠ 이유가 지금 미레나로 인한 부정 출혈중이야ㅠㅠㅠㅜ 콘돔끼고, 수건 깔기까지 하면서 해피타임 갖기 싫다고... 아무튼 🥲 내 리뷰는 여기까지 🥲 삽입 가능해질 때 다시 후기 쓰러 올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