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혼자 가게있으면 개또라이새끼들이 제일무서움 당한 전적있기도함..
안에스펀지 껴넣은 꼬질꼬질한 헬멧45도로 기울여서 머리에 얹어놓고 때탄 등잔자켓 거지같이 입고 가슴팍안주머니에 폰대충 튀어나오게 껴놓고 노래 존나크게틀고 노래소리탓인지 뭔지 말도 못쳐들음 안경위에 노란 스포츠 선글라스?끼고 그냥 이런행색인간 절대 제정신 아니라서 눈도못마주치고 손도닿기싫음
혼잣말 계속 중얼거림 이건어떻네저건 어떻네 비싸네뭐네 일단 따지고싶은것같음 돈도없으면서.. 돈있는척존나하고 맨날 안좋은거래도 젤싼거가져감
마지막엔 명함하나달라고 가져감 존나뭐하려는건지 모르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