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진짜 엄마한테 나의 미친성욕 들켯을까봐 개쫄린다
여기서 지난주에 토이 시켰는데 배송사 문제땜에 늦게 왔단 말야 근데 하필이면 내가 여행 출발한 날 온거야
오늘 여행 끝나구 와서 택배를 찾아보는데 안보이길래 엄마한테 물어봤지 그랬더니 박스 쓸 일 있어서 뜯어보셨다고………… 그 포장용 종이?에 감긴 채로 내 방 서랍에 넣어놓으셨는데 포장 종이까지 뜯어보셨을 수도 있겠단 생각에 등골이 서늘해
최근에 좀 의심스러운 일들을 많이 했단 말여 내가,,, 화장실에 윤활제 두고 나왔다가 엄마가 보고 물으셔서 모르쇠 시전했구 (당시에는 그럼 언니껀가?하고 넘어가심) 며칠 전에는 목에 생긴 키스마크 밴드로 가리고 고양이카페 갔다가 긁혔다고 둘러댔구
엄마가 내가 토이 산 거 아시면 뭔가 이전의 행적들도 알아채실 거 같애서 진짜 개쫄려
아셨어도 티 안내실 성격이라 더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