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진짜 ㅋㅋ ㅠ ㅠ 이런말은 여기밖에쓸수없다는걸 또한번깨닫는다 자기드라..
헤어진지 2달?된 남친이랑 같은 학교라 계속봐야되고이래서 어제 술자리에서 잠깐나와서 둘이 오해풀고 서로 너랑사귄건 후회하지않는다 너는뭐마음정리다했냐? 이런저런대화하고 쬐끔 다투다 또 분위기좋게 장난도치면서 잘지내보자고 글케하고
둘다 1병? 밖에안마셧는데 어쩌다보니 마지막 5명멤버로 한명 자취방가서 자게되었는데 내가너무 얇게 입고있어서 (핑계좀댈게^'^) 옆에 전남친이자고잇는데 팔에 다리대고 잠그냥 다설쳤지만.. 자는척햇지
근데 얘가 내가닿이니까 피하더니 좀있다 그냥 껴안아버리는거야 ;; 무겁기도하고 나는 자는척하고잇어서 얘가 선거느껴지는데도 못뺏어
내 머리 만지작하더니 또 내입술에 자기팔 갓다대고..
지입술에 내 손 가져다대더니 내손가락 우물우물거리고..
그냥 몸만 원하는걸수도 잇지만 다음날 생각해봐도 머하자는건지 모르것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