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20대 중반인데 과 동기들, 주변 지인들 보니까 벌써 결혼하고 애 가진 친구들 왜케 많을까ㅋㅋ;
대부분 프사만 보고 아 얘 결혼했구나 애가졌구나 아는 정도인데
꽤 친했던 지인은 무려 애도 없는데 계획하고 결혼해서 살고있어...!!
난 아직 본가에서 사는 민증만 나온 어린이라고 생각하는디...
저런 애들 보면 내 현실이 불안정하고 어쩌고를 떠나서 나도 결혼하고 싶더라..
막상 내 현실을 바라보면 준비가 너무 안돼서 저런 얘들이 대단해보이구

이런 걸 내 또래한테 느끼는 기분이랄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