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 생각한거랑 많이 달랐어..! 피도나고 아파서 쾌감은 못느꼈지만 첫경험 상대방이 그래도 많이 배려하고 도와줘서 나쁘진않은 기억이였어

난 어플로 만나서 사귀었거든.. 예상치 못한 날에 첫경험을 했는데 피가 나왔지만 잘풀어줘서 하나도 안아팠어! 상대가 작아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구.. 난 아프지 않으니까 오히려 좀 좋았어 지금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은 경험이여따!

나는 처음인데 출혈도 없었고 아프지도 않았어!! 완전 케바케인듯

나 처음 어플로 만나서 했어. 조건 다 따지고 이해관계도 일치한 사람 찾을 수 있어서 조아. 처음에 좀 아팠는데 피는 안나왔고 상대방이 다정한 편이면 현타는 안와. 어플로 만난 사람들중에 연애한 사람들도 있는데 연애는 비추. 헌포나 클럽이랑 비교하자면 헌포나 클럽은 나 오늘 놀려고 나왔는데, 돈 이만큼 썼는데 때문에 별로라도 하나라도 잡으려고 마음급해질 수 있고 그러면 물 안좋아도 타협하게되버리기도하고 별로인사람이 헌팅들어와서 타이밍 놓쳐서 괜찮은 사람 놓칠수도 있고, 어플은 돈 안들고 충분히 비교할 수 있고 시간 상관없고 좋은데 실물이랑 많이.다른 사람도 많고 애매해도 일단 대화를 하게 되니까 귀찮아. 한번에 여러명을 상대하게되어서 현타가 잘와 어플하는 애들중에 맨날 하는 애들도 보이고.. 현타만 극복하면 나쁘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