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섹스 경험 없는데 취향/성향이 확고할 수가 있나?
나 아직 섹스는 한 번도 안 해봤고 자위도 그냥 압박 자위밖에 안 해봤는데도 취향이 좀 확고해..ㅎㅎ 제압당하는 거나 목 졸리는 거나 맞는 거 이런 게 좋다고 느끼는데.. 이게 미디어의 영향인지, 내 착각인 건지 모르겠다 근데 그런 야동 접하기 전부터도 그런 걸 상상했어서.. 자위할 때도 그런 거 상상하면서 해야 더 좋음 🙄
막상 진짜 해보면 다를라나? 그냥 궁금해졌어 섹스 안 해본 채로도 자기 취향 확고할 수 있는지.. 나만 그런 건지... 막상 해보면 다른 건지..🤔
난 오히려 경험 전엔 완전 바닐라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제로 해보니까 서브미시브 성향 있더라..ㅎㅎ
하면서 성장하고 바뀌는거지~~ 막상 해보면 다른 거 많어
해보기 전엔 절대 몰라ㅋㅋ 나도 상상이랑 판타지 성향이랑 실제랑 달라ㅋㅋ
난 섹스하기전에 돔인줄알았었지 😇
나도 하기전에 묶이는고 좋고 제압당하는거 목졸리는거도 좋다 생각했는데 실제로 해보는건 다르더라 제압과 묶는건 좋았는데 목조르는건 약간의 거부감? 들기도하고 오히려 맞는거는 싫다고 생각했는데 손으로 맞는게 은근 흥분되고 암튼 내가 하고싶은 말은 일부는 맞고 일부는 아닐수도 있다는거야!
난 똑같았어 ㅋㅋ
어.. 해봐야알아 이게맞는지는 나는맞앗는데 아닐수도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