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내가 25인데 엄빠랑 같이 살아
근데 이제 슬슬 나가야 할것 같아서 ... 서른까지는 그래도 버틸수 있을거 같긴한데 ..뭔지 알지 ? 그 분위기 ㅋㅋ점점 집에 내가 있을곳이 없는 느낌
마침 전전남친과 재회도 해서 일때문에 잘 못 만나는거 나랑 같이 살자 해봤는데 되게 쉽게 그래 하더라구 ... 몬가 놀랄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내가 더 당황스러워 ㅋㅋㅋㅋ왜이렇게 맥아리가 없냐고 ㅋㅋㅋㅋ이게 5살 연상의 힘인가... 하여튼..
아직 실질적으로 정해진건 하나도 없고 같이 살아보자고 말만 꺼내본 상태야 이제 오빠하고 얘기 나눠가면서 차근차근 정할껀데 지금 직계가족이 아닌 사람하고 동거하는 사람 있어 ? 어때 ? 살만한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