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남친이랑 하지는 않았는데 ㅠㅠ…
내가 어릴때부터 몸에 모공각화증이 심해서 몸을 못보여주겠어 ㅠㅠ
말 꺼낼 타이밍도 아직 못잡았고… 팔이나 등에만 있으면 다행인데 엉덩이나 다리에도 있어서 나야 당연히 2n년동안 내 몸 봐서 괜찮다지만(이래도 가끔 내가 생각해도 더러움ㅠ) 너무 너무 걱정이야… 나 같은 사람 있어? ㅠㅠ
나도 모공각화증이 있어. 불끄면 안보이겠지만 촉감이 문제더라구..ㅜ. 요즘에 운동으로 땀 많이 흘리구 샤워 후 바디크림 잘 발라주니깐 부드러워지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