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뜨거울 때 아니야..?! 왜지?! 원래 좀 안하는 스타일이야?

내 생각인데 결혼하고 나니까 자기만의 시간이 줄어들고 뭔가 속박당한 기분이 들어서 그럴 수 있어! 울 남편두 그랬다더라고.. 그냥 당분간 자기 본인만 챙기고 가꾸고 투자하는 시간 가져봐! 그럼 자연스럽게 또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

응! 아직 결혼 초반이니까 대화 잘 해서 풀었음 좋겠어! 화이팅해 자기야

그동안 대화안해봤어? ㅜ 피곤해서이거나 오해일 수 있어! 유튜브에서 김지윤소장의 부부성생활 강의 찾아봐봐! 남편이랑 꼭 솔직한 대화해보구 .

나랑 비슷하네 난 포기했음 토이나 장만하려고 슬프다...

나이가 몇인지, 속궁합은 어떤지, 거절한 경험은 없는지 등 여러가지 상황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신혼이라고 해서 뜨밤을 매일 보낼순 없잖다고 생각해, 내 경험으론 내가 뜨밤을 보내고 싶지않이서 거절한 경우가 많았거든, 그랬더니 나중에는 자존심이 상하고 자존감도 떨어져서 잘 안하게 됐어, 많아야 한달에 한번~두번정도 하는 편이고 내가 정말 원해서 신청하는날은 일년에 한,두번 정도라서 사람마다 다른건 아닐까 싶어, 지금은 서로가 그러려니 이해를 하고 맞추면서 관계를 하고있어

아, 참고로 나는 혼자 푸는걸 좋아하고 상대가 이해해주고 있어, 속궁합이 안좋다는것도 아니라서 토이를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