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족들이랑 같이사는 자기들은 언제 제일 독립하고싶단 생각이 들어??
나는 진짜.. 좀만 늦으면 언제들어오냐고 닦달할때ㅜㅜㅋㅋㅋ 엄한짓은 밤에만 한다고 생각하는 우럼마..그거아니야..ㅜ
나도!! 11시만 넘으면 언제오냐며 독촉,, 그리고 남자친구랑 외박하고 싶을 때ㅠ
나도나도야!!
나는 어디가냐고 누구랑 만나냐고 물을때 진짜 돈 아득바득 모아서 나가고싶어ㅋㅋㅋ
그리고 플러스 남자친구랑 외박해서 놀러가고 싶을때
하도 살다보니 이젠 내가 엄빠 평소보다 늦으시면 문자보내... 잘 오고 계신건짘ㅋㅋㅋㅋㅋ 그 불안한 마음을 이해해버린 내가 실타 ...⭐️
엄마랑 싸울때마다?맨날은 아니고 자쥬싸우는거 같아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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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부터 줄곧.. 틈 나면 구박하고 억압하고 과잉보호 하는 게 지쳐서.. 그치먼 경제적 여건이 안 되기에 가족이랑 지내..
중딩때부터 줄곧.. 틈 나면 구박하고 억압하고 과잉보호 하는 게 지쳐서.. 그치먼 경제적 여건이 안 되기에 가족이랑 지내..
회식중이나 아니면 남친이랑 있을때...ㅆㅂ...외박도 안된다고 하니까 더 열받아서 돈 모아서 독립...
개인공간 보장이 안되거나 인테리어 예쁜 자취방 볼 때ㅠ 가족들하고 지내는 건 좋은데 뭔가 대가족이라 내방에 혼자있고 싶을 때는 쬠 자취욕구 뿜뿜
남자만나서 자고올 때 말안하고 싶은데 계속 거짓말이나 둘러대야할 때!
나는 집에 있는 매일 매순간 독립하고 싶다는 생각 드는데 뭐냐면 집안이 시끄러운 거.. 뭔가 집중하려 하면 티비 소리 들리고 그 티비에 대한 목소리 크고, 밥 먹을 준비, 일상적인 소리 너무 크고…
징짜 다들 비슷하구나ㅠㅠㅠ나도 맨날 둘러대고 겨우 외박하구 왠만하면 집에와ㅠㅠ늦게라두
난 요즘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대출 받아서라도 독립하려고 생각 중.. 우리 엄마는 방에 들어가서 문만 닫고 있어도 난리 나거든 안에서 이상한 짓하는 것 때문도 아니고 남자랑 전화하는 것 자체를 싫어해ㅠ 진짜 옥죄는 것 같아서 죽고 싶을 때도 있어ㅠㅠ
엄마아빠 싸우는 소리 들릴때 ㅋㅋㅋ지겨워
다 똑같구나.. 진심 독립하고싶다…
남자친구랑 외박하고 싶을 때나,, 부모님 싸울때나 혼자 있을 공간이 없다고 느낄 때,, 지금도 너무 나가고 싶어 근데 돈이ㅜㅜ
나는 뭔가 내 일상을 엄마한테 다 공유해야 할 때? 어딜 나가거나 물건을 사거나 할 때 대부분 다 비밀로 할 수 없으니까 사생활이 없는 거 같은 느낌이야...
엄마랑 다툴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