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도 열받아서 올려보는 썰.
범블로 스페인 남자 처음 만났음.
시발새끼 아직도 개화나.
첫만남에 1시간 10분을 지각함.
반대방향을 탔나다 뭐라나.
진심 그냥 집에 가려고 했는데 이미 후카 매장에 안에 들어와서 후카시킨 뒤였음. 택시타고 오고 있다고 해서 참고 기다림. 그러고 결국 기다려서 왔는데 후카바에서 얘기하고 중간중간 스킨십 개수작 부리려는거 칼차단함.
그러고 이제 계산하려고 하는데 미친놈이 반반을 얘기하네? 유럽에서는 반반하는데… 어떻게 할까. 이래서 진짜 어이가ㅋㅋㅋ 진짜 개찐따새끼. 유럽친구들 있는데 아무도 안그러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죽여버려 진짜. 생긴것도 사진이랑 달랐음. 34살이라는데 43살처럼 보였고 옷도 개찐따처럼 입음.
마지막 손님이었고 캐셔 앞에서 이걸로 왈가왈부 하는게 너무 수치스러워서 반반?? 기가차는 표정을 짓고 그래 반반해. 하고 나가는데 분이 안풀려서 야 인간적으로 니가 한시간늦었으면 니가 내는게 맞지 않니? 이러니까 아 까먹었다 미안 내가 다음 술 살게 2차가자. 이러는데 됐고 택시비는 니가 내라하고 택시 집까지 찍고 난 내리고 걔 집으로 가라 했음.
집와서 바로 매칭 해제.
진짜 내 시간 내 돈 너무 아깝고 화가 너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