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할때 마스크 껴 서비스직이양 표정 숨겨야해,,
ㅋㅋㅋㅋ표정 숨기기 마스크의 순기능
ㅋㅋㅋㅋㅋ당연하지 목소리와 반비례하는 내 표정
나는 화장할 때는 벗고 화장 안 하면 쌩얼 가리는 용으로 무조건 써 아무도 날 신경 안 쓰겠지만 이상하게 뭔가 부끄러웡 ,,,
마자마자!!계속 신경쓰여,,
나나!!!! 예전에 어떤 아저씨가 길거리에서 휴지도 없이 그냥 코 흥흥 풀어서 콧물 날라다니는 거랑 지하철에서 어떤 아저씨가 입 안 막고 재채기해서 내 팔에 침 다 튀긴 적 있어서 절대 마스크 안 벗음
으 완전 찝찝쓰하당..
나 맨날 혀~ 그것도 K94로! 뭔가 코로나 한 번도 안 걸려 그런 것도 있고 우리 집은 전반적으로 계속 조심하는 분위기라ㅠ 근데 이젠 여름이기도 하고 전보단 피부도 쿠션 바르고 했더니 화장 다 뜨고 덥고 너무 힘들어서 집에서 나올 땐 94 썼다가 나와서는 얇은 거 써. 일회용 얇은 거 그거!
오오 얇은거 챙기기 완전 꿀팁이다!!
나! 알바할때 끼고,화장안할때 밖에 나가면 모자 마스크 꼭 하고나가...안하면 못나감...아 화장해도 마스크 써
마자..마스크는..이제 나랑 떨어질 수 없어
입원병원 근무자라 마스크 필수인데 진상들앞에서 입모양으로 욕하는거 정말 나름 속시원해.. 어차피 출근때 써야하니 계속 쓰고다녀 들기도 귀찮고..
우왓,,진상 말로만 들어도 싫은데 그렇게라도 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