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아이고....아버지께서는 비 올지도 모르니 우산을 들고 나가라 하셨지만 나는 별 상관 없다고 비가 오는게 아니라 비가 올지도 모르는 정도라면 상관 없다며 짐이 늘어나는게 귀찮아 빈손으로 나왔지점심때쯤 약속 있어서 좀 차려입고 나왔는데 비 맞고 돌아다니게 생겼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