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유… 남자칭구 자랑 좀 해도 돼..?
오늘 남자친구랑 데이트했는데 밥 먹는 중간에 느낌이 이상해서ㅠㅠ 화장실 가니깐,, 생리 터진거야,,,,;;
생리용품도 없구…. 진짜 당황해서 남자친구한테 카톡으로 급히 말하니깐 편의점가서 뭐 사면 되냐면서 물어보길래 내가 쓰는거 말해주니깐 5분 있다가 화장실로 탐폰이랑 물티슈 챙겨 주더라 ㅠㅜ별거 아니지만 진짜 감동이었오🥺
해결하구 다시 식당가니깐 배 괜찮냐면서 다독여주고ㅠㅜ 괜찮다면서 그래줘서 너무 고마웠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