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거라 익숙하고 싫데 다륻건 색상도 별로고 그렇데 난 색칠겜밖에 안해서 이거쓰면된다고 알아 아는데..계속 충전기 고장내시고 터치안된데서 강제 재부팅 해드리고 터치안되면 강제 재부팅하는법까지 설명드려도 나 있으니까 굳이 배워놓지 않아도 되겠지 안되면 방치하고 나 오면 해달라해야지 라고 행동하셔서 내가 나도 바쁘다 내일이 있는데 엄마도와주는것도 한계다 이랬는데 하...어제 알려드린걸 오늘모른다고 해달라고 나 부르시더라 결국 한번 더 설명드렸는데 어려워서 못하겠데 아얘 배우려고 안하셔 내가 해주면 된다는식이고..특히 계좌이체 알려드렸는데 돌아서면 못한다고 나한테 문자해서 이체해달라시고..

냅둬도 보고 그랬는데 이어폰이랑 충전선 가위로 자르곤 이딴거 필요없다고 화내시더니 밥도 물도 안드시고 시위함

에휴....어머님 갱년기신가...울 아빠도 자기 어머님처럼 나한테 맨날 인터넷 쇼핑몰 배달주소 입력 방법 물어봤거든 나도 3년을 매일 해드리다가 해드리다가 똑같은 걸 매번 못 하니까 너무 화나서 대판 싸우고 아빠가 하든지 못하든지 나는 불효녀 할거니까 앞으로 알아서 하라 하고 지금까지 말 안해....그런건 싸우고 안해주든지 아니면 자기가 지고 들어가서 계속 해주든지 그 방법밖에 없어...

아..울엄마 동영상찍는법 카톡에 보내는법 사진보내는법도 내가 설명10번 넘게 하고 해결된상태..답답하다.. 나 내년7월이면 남친이랑 동거예정인데 그때는 어쩌시려고 싶다 내가 맘이 약해서 들어드리고 얘기해보고 해도 안하면된다 필요없다고 고집부리시니,.. 지금폰도 느리고 s8플러스 오래되서 바꾸자니까 적응하는데 몇달 걸리는게 싫다고 안하신다함..참고로 엄마 내꺼 테블릿은 쓰시지도 못해 어렵다고(갤탭s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