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 친구년 존나 짜증난다 남친이랑 친구랑 일 같이 하는게 있어서 같이 일하는 다른 남자분 한 명 포함 넷이서 같이 있었는데
난 질투가 좀 있는편이고 그 상황에 나 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기다리는게 따분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집 먼저 왔는데
그래도 따지거나 화내거나 기분나쁜 기색 전혀 없이 그대로였는데
친구년이 카톡으로 야 뭐임? ㅋㅋ 너 질투함? 이러는데 진짜 죽일뻔 ㅅㅂ 평소에 절친한 친구고 꽤 아끼는 친군데 지금 마음이 존나 흔들림 개빡쳐서 그리고 이와중에 남친도 연락 없음.. 그냥 둘다 존나 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