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슬프다… 남친이랑 전화하다가 가슴 아프게 슬퍼져서 정적만 하다가 끊고 울엇어 속상해…
가뜩이나 남친 중요한 시기라 자주 못 보는것도 슬프고
남자친구 가족들 몰래몰래 겨우 만나는 것도 힘들고
죄짓는거 같고 남친은 시기상 외박도 못하고
난 힘들다는 말도 못 하고
잠깐 만나도 조금 같이잇다가 남친 가면 너무 공허해
아무리 바쁘게 살고 회사
다니고 자격증 준비해도 예전처럼 남친이 곁에 잇어주지 못하니까 힘들어… 남친 사귀는 게 무슨 의미가 잇나
싶고 남친은 내가 다 괜찮은 줄만 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