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때문에 힘들다 아빠가 나 어릴때 다쳤는데 작은병원 데리고가서 수술시켜서 잘못된부위가 있는데 통증도있고 기능도 제한있다 최근 성인된지 좀 몇년되고 수술하려고 알아보는데 자기가 왜해줘야하냐고 나중에 다 갚으랜다 아빠가 내가 아픈데 진료보는데 돈없어서 할머니한테 돈빌릴려고 카드 갚으려고 내가 아픈부위에 대해서 세세히 말하고 그러고 말안했다고 거짓말하고 오늘 추석이라 갔는데 할머니가 나보고 아픈부위에 대해 물어보고 캐묻고 친인척 다 있는데 친척들도 다 알게됐다 개같다 할머니는 아픈부위보여달라고 막 그러고 캐묻고 이모도 아픈데 막 도와줘도 되냐고 아픈거 그래서 그 부위말고 다른부위 쓰는거냐고 캐묻고 진짜 힘들다
아빠한테 왜 그걸 말했냐고 따지니까 지는 말한거 기억도안났다고
이모랑 할머니는 너 걱정해서 말한거고 가족끼린
다알아야한다고 삼촌도 빚지고 사업말아먹은거 다안다고
왜 네는 너 서운한것만 말하냐고 뭐라하고
진짜 답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