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가 저번달에 돌아가셨는데 오늘이 49일 되는날이야… 아까 낮잠자고일어났는데 그때 아빠가 꿈에 나와서 같이 버스타고 내려서 슈퍼앞 정자에서 물 마실때 아빠가 이렇게 예쁘게 커줘서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아프지말고 잘살라고 하시곤 잠에서 깼어… 좋은데 가셨으니까 이렇게 꿈에도 나온거겠지..? 아빠 너무 우리가족을 위해서 너무 희생만 해와서 지옥말고 좋은데 가서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고 너무 보고싶어.. 아직 21살이고 집에서 늦둥이라 아빠가 너무 예뻐하고 사랑도 많이 줬는데 갑작스럽게 가신거라 슬프고 허전해 지금까지 꿈에 안나오고 너무 간절했던 아빠꿈을 오늘 꿔서 너무 슬퍼. 49재 심판 다 받고나서 정말 하늘나라 가기전에 마지막으로 꿈에 나타나고 가신 느낌이라 더 그런느낌이야… 나는 고맙다고 대답도 안했는데 그렇게 꿈 깨고 너무 속상해.. 지금 너무 아빠 생각에 계속 눈물이 나는데 아빠는 좋은데 가셨겠지? 좋은데 가시는거 그거면 다 되는데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