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아빠가 어디인지 안 가르쳐주고 밖에서 외박하는데도 우리 엄마는 괜찮대 그런거 의심하기 시작하면 끝없고 믿는다고, 그리고 오히려 안좋은건 모르는게 약이다라고 하는데 내가 더 불안한게 정상인가? 엄마가 괜찮다는데 딸로서 가만히 있어야할지 나라도 들춰봐여헐지 모르겠어 엄마는 모르는게 약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물론 그렇다고 들춰본다고 아빠가 이상한짓을 한다는 확정은 안 났지만 그래도..? 같은 여자로서 엄마가 너무 무심한ㄱ 것 같은데 어떻게하면 좋을까 조언좀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