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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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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빠 친구랑 동업한다나 한대
미친 거 아님?
뭐 5년 뒤면 몇백 몇천은 그냥 벌 수 잇다나 그런 소리 하는데
아니 ㅅㅂ 5일 뒤도 아니고 5년 뒤 얘기는 나도 하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것도 어이없는데
할아버지도 주식하다 파산해서 아빠 학생때 압구정에서 돈 좀 있게 살다가 폭삭 망해서 살고
작년에만 해도 친구한테 돈 빌려줬다가 잠수타서 못 받고 있는 마당에 동업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빡쳐서 살 수가 없다
이거 어떻게 하면 말리지?
아빠 내 말 듣지도 않는데
물론 엄마 말도 안 들음
걍 죽어버릴까 유서에라도 쓰면 안 하려나
당장 집 나갈 돈도 없어서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죽는 것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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