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가 남친보지도 않았는데 이미 탈락이라 그러고 뉴스에 데이트폭력나오면 너도 언제 그럴지모른다 조심해라 라고 하고 세상이 무서우니까 그런건 나도 이해하는데
2년째 만나고있고 초반부터 지금까지 쉽게말해 내가 지랄해도 남친은 옆에서 차분하게 있어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착한사람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내가 잘말해도 아빠는 똑같은말만 계속하고,,,
주말에 여행 다녀왔는데 집에 오자마자 나한테 말걸지말라고 하고 밥먹고있는데 뭐라뭐라 화내고..
늦게 들어간것도 아녀 오후 8시전에 집에왔고
미리 여행간다고 말도 했고 잘다녀왔냐는것도 없이
보자마자 그러니까 속상하더라
그냥 남친이란 존재를 싫어하시는건가
혹시 이런 자기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