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안 해도 내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옆에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못 보는 사람이라 그런가 더...ㅠㅠ 문 열면 자고 있었으면 좋겠어...머리 만지고 볼이랑 배 콕 누르고 좀 보다가 때 되면 안아서 깨우고 싶어... 그 사람이라면 못하는 요리도 이리저리 해보고 해본 적 없는 사랑 표현도 하고 많이 안아주고 편하게 느끼게 자주 웃게 고민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든든하게 돈 많이 벌어두고 싶어지는데... 그 사람이 없네 다 상상이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