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 냄새로 힘든 자기들!!
내 나름의 방식으로 극복했는데 공유하고 싶어서!
일단 냄새는 질염으로 인한 경우가 99퍼센트니까
꼭 병원가서 검진 받는게 제 1순위야
나는 건강검진으로 질염 소견 나와서 항생제도 처방받아 먹고 그랬어!!
그리고 질염의 원인은 너어어어무 다양한거 알지?
생리대 착용, 습한 환경, 스트레스, 청결 등등
그 중에 내가 했던 방식은 청결과 습도 조절이었어!
나는 매일 샤워를 하고 깨끗하게 속옷도 매일 갈아입는데 냄새가 너무 심해 ㅠㅠ
하는 자기들을 위한 방법이야
일단 나는 제품 사용하지 않아
피부 문제로 내가 매일 샤워는 어려운데
나의 소중이는 매일매일 그냥 물로만 씻어줘
(생각보다 소중이 매일 안 씻는 사람들 많더라...!)
그리고 진짜 중요한거!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대음순 소음순 사이사이 다 말려줘
이게 진짜 생각보다 오래 말려줘야해!
나는 이걸 매일 하는데 정말 냄새가 안나
남친도 냄새가 안난다고 하더라ㅎㅎㅎㅎ
그리고 속옷은 빨래전용 비누로 손으로 빨아주고 있어
속옷은 섬유유연제가 닿으면 안좋다고 들었거든
이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악취가 사라졌어
너무 행복해
자기들두 꼭 해봐!
*바쁜 자기덜을 위한 3줄 요약*
1.매일 물로만 꼼꼼하게 씻기
2.드라이어 ‘찬바람’으로 안쪽까지 말려주기
3.속옷은 빨래비누로 손빨래하기
꼼꼼히 다 말려야 하는구나 ㅜㅜ
웅!! 나는 수건으로 닦는게 늘 찝찝해서 바로 속옷입고 그랬는데 그것때문에 피부도 상하고 질염도 심해졌었거든..
오히려 질건조 유발돼서 안좋다고도 들었었는데...
괜찮으로나ㅠㅠ
움... 질까지 마르는 느낌은 아직 못느꼈는데 나는 대음순 소음순 겹치는 살을 말려주고 입는데 속옷이나 바지 입고 이러면 건조하다는 느낌은 못받았어!
내가 21살부터 질염 잇다없다 밀당햇는뎈
오호 ㅇㅋㅇㅋ 당장 해본다
구조가 조금 특이하게 생긴경우 수술도 나쁘지 않더라(거의 0.1%겠지만) 나는 질을 조금 가리는 구조엿어 1/4정도...? 배출이 불가한.. 잔여가 남는 그런 느낌..
엇!! 나 소음순 제거술 받았어!! 미용목적 아니고 실제로 기능적 문제가 있어서 소음순비대증이라는 진단받고 한쪽이 유난히 커서 바지 재봉되어진 부분에 엄청 쓸려서 물집생기고 그랬거든! 그 이후에 더 신경써서 관리한 것도 있어 수술 후엔 더욱 습하지 않게 관리하는게 중요해서
오옹 나는 거의 여성포경 느낌이어서 클리도 덮여잇었대 보통 소음순쪽 수술이라고 하면 양옆도 생각하지만 위아래도 수술한다는거.. 팁으로 쓰고 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