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쟈기들..이거 내가 너무 심한건지 아닌지 판단 좀 해줘.. 일단 나는 남친구랑 동갑이구 여기에 주 인물의 여자애를 민아라고 할게 ! 이 민아라는 친구가 남자친구랑 같은과야 근데 걔도 친구가 많이 없고 나도 없어서 어쩌다 친해지게 된거야 근데 그냥 서로 심심할때만 만나는 사이? 정도 이고 많이 친하다고 보기도 어려워 근데 이제 난 다른과 이다 보니까 그 과에 잘 못 어울리기도 하고 그 민아라는 친구랑 남칭구는 잘 어울릴 수 밖에 없자나 근데 민아가 자꾸 내 남자친구에 대해 칭찬을 하고 자꾸 막 너 남자친구가 내 간식 뺏어먹고 이렇고 저렇더라 이러면서 말을 하더라고 그래서 기분이 좋진 않았어 그릉데 남칭구가 민아를 부를때 성을 빼고 부르는거야 그래서 내가 기분이 나쁘다니까 민아가 성 빼고 부르면 선 긋는거 같고 기분이 나쁘지 않겠냐면서 내가 너무 질투가 심하다눙고야 그러면서 맞팔 아니었는데 맞팔도 하고 그리구 또 민아가 내 남칭 전번을 나한테 물어보길래 일부러 연락 안 봤는데 남칭구가 이미 줬다눙고야.. 그 뒤로는 자주는 아니더라도 그냥 필요할때마다 다른애한테 물어봐도 되는걸 디엠하고 전화하더라고 전화랑 디엠은 나만 알고 뭐라 하진 않았는데 그 전에 성 빼고 부르는거랑 전번 교환으로 몇번 이야기 했을때 자기 앞에서 개 얘기 하지 말라고.. 내가 질투가 심한거 같다는데 내가 심하긴 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