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보증금도 부담스럽고 ㅠ 당장 독립하고 싶어도 참 어렵다.. 대출도 머리아파..
나 요리하는 거 좋아해서 싱크대 좀 넓고 요리공간도 필요한데 원래 원룸이 다 싱크대 개작고 요리할 수 있는 공간도 개작게 나오는건가?ㅠㅠ 도마 하나 놓기도 힘들어 보이던데😢
그니까.. 개미똥구멍만한 평수에 그 돈 받는다니 너무하단 생각밖에 안들어. 솔직히 미래에 대한 기대가 안 들게 만드는 물가와 시세들 ㅠ
진심. 나 1년 존버해서 보증금 만들고 독립해서 투잡했잔아 지금은 건강 망해서 하나 관둠...
진짜 이게 나라냐ㅠ 건강은 이제 괜찮아?ㅠㅠ
편도염이 심해서... 콱 떼버릴까 하다가 한번만 봐줬잖아... 이제 일 하나 관둬서 생활비 줄이고 적금도 살짝 줄였어 우리 힘내자...🥲
ㅠㅠㅠ아프지마🥹🥹 행복하쟈 우리😘
월세가 문제가 아냐. 나 오피스텔 사는데 관리비가 월세 반이야 ㅠㅠ
와 마자;; 관리비랑 공과금 장난 아니더라;;
회사근처 월세 120,,,관리비별도,,,
네...?120이요....? 관리비 공과금 합치면...우와아....저는 식비도 없어서 밥도 못먹고 살 월세ㅠㅠㅠ
그래서 지금 사는 집이 조건이 너무 별로인데도 월세가 60만원대라ㅠㅠ 이사를 못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