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자기들 나 지금 넘 허망해..
아니 남자친구한테 나랑 하고 싶우면 가다실 맞으라구(강요보단 그러면 좋을 것 같다), 노콘노섹을 머릿 속에 단단히 박아놔서 이미 걘 1차를 맞은 상태란 말이야
근데!! 어제 아무 생각없이 예방접종내역 확인히다보니까 나 2차까지밖에 안맞았더라...? 심지어 고1때 (2020년) 1, 2차 기간 지켜서 잘 맞아놨는데 기숙사 학교였어서 잘 나올 일도 없고 코로나때문에 진짜 아픈거 아님 병원을 나갈 일도 없어서 그대러 까먹었었나봐..
마지막으로 2차 맞고 3년이나 지나서 1차부터 다시 맞아야할 팜인데 ˗ˋˏ 와 ˎˊ˗ .. 까먹은 내 잘못이긴 하지만 억울+ 허망+ 돈 아까움.. 의 환장의 조화야 사실 아예 내 돈은 아니구 부모님이 내주시는거라 넘 죄송.. 심지어 남찡구보기도 스스로 부끄러워ㅋㅋ꙼̈ㅋ̆̎ㅋ̌̈ㅋ̄̈ㅋ̐̈
난 맞아놨다고 너만 맞으면 된다고 당당하게 말했었는데.. 휴.. 넘 웃김데 슬프고 허망하고 어이없어서 올려봐..ㅋ 자기들은 나 같은 실수 하지 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