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아니 자기들아...이거 나만 그런 건가..? 나 뭔가 남자친구랑 좀 싸우다가 남자친구가 뭔가..심장이 쿵..한 말 하면 소중이부터 배꼽까지 뭔가 저릿 하면서 찌릿한..? 느낌 나는 거..이거 나만 그래...? 싸울 때 하는 말이 상처가 되는 말이 아니라 예를들어 땡땡이가 속상할까봐.. 이런 뭔가..속상하면서....절망적인(?)얘기..? 아니 나 말 왤케 못하냐..어쨌든 이런 말 들으면 나 자꾸 찌릿찌릿해..이거 왜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