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내가 기분나쁜게 이상한건가 ? 예민한건가 잘 모르겠어

내가 상담을 최근 갔는데 완벽주의기질이 너무 강해서 삶이 힘들어 보이니 상담 5회만 한번 받아보자고 거기서 그랬어
근데 그걸 친구한테 말하니까 친구가 그래 마음이 아프고 정신이 아픈건 누구나 그런거야. 얼른 치료받고 낫자 라고 했어
근데 내가 비용때문에 고민이기도 하고, 내가 살아오면서 왜 받아야되는지 사실 이해를 아직 못했다 라고 했는데
정신병원에도 아침이와요 인가 ? 거기 주인공 영상 보내주면서 원래 다들 정신 아픈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치료받고 나아지자고 하는데
그말이 왠지 기분이 나빴어.
내가 좀 예민하게 반응하는걸까 ?